철도공단 호남본부, 보성~목포 철도 토지보상 올해 말 완료
한국철도시설공단 호남본부(본부장 최태수)는 보성∼목포(임성리) 철도건설 사업에 편입되는 토지보상을 올해 연말까지 100% 완료한다고 27일(목) 밝혔다. 이 사업의 토지보상은 2016년 11월 시작되었으며, 전라남도 지자체와 지역주민, 그리고 토지 소유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철도건설 사업 토지보상 중 가장 짧은 기간인 2년 만에 토지보상이 모두 마무리될 예정이다. 호남본부는 보성∼목포(임성리) 철도건설 사업에 편입되는 토지 소유자들의 편의를 위